Skeep은 사용자 맥락과 아이덴티티를 담아 서비스와 제품, 공간을 자유롭게 옮겨다니는 Migratable Agent입니다. 특정 AI Agent 생태계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반복되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대신해주죠. 처음 마주한 환경도 나를 기다려왔던 것처럼, 세상 모든 시공간을 연결하는 에이전트 경험의 서막, Skeep을 만나보세요.
서유빈, 이서희, 백채영, 이정헌, 최선우
Background
01
AI Agent 경험, 마침내 일상이 되다
수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비교하고, 판단하여 실행에 옮기던 시간은 이제 AI Agent 덕분에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죠. 스크린 안의 서비스를 넘어, 매일 사용하는 제품과 우리가 머무는 공간까지도 저마다의 지능을 갖게 된 시대.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 직접 앱을 열거나 버튼을 누르는 대신, 주변의 AI와 자연스레 교감하는 경험은 우리 삶의 뉴노멀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커피 한 잔을 주문하는 평범한 일상도 AI Agent와 함께합니다. 주변의 기기와 공간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헤아리고 반응하죠. 기술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었고, 에이전트와의 상호작용은 가장 자연스러운 목적 전달 방식이 되었습니다.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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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경험을 위해, 길어지는 설명
AI Agent가 모든 환경에 스며든 미래.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AI 앞에서 더 자주 자신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에게, 제품에게, 공간에게 우리의 맥락과 목적을 일러두기 위해서요. 더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할수록 우리가 스스로를 설명하는 시간은 길어지며, 환경과의 아이스 브레이킹 과정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나아가 모든 서비스와 제품이 저마다의 AI Agent를 갖게 되면서 아이러니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초개인화 경험을 위해 각자의 생태계 안에 사용자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두기 시작한 것이죠. 우리의 흔적은 사용자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쌓여왔지만, 정작 우리의 일상은 어디에도 온전히 담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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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우리가 설명하는 이유
우리가 굳이 수고로움을 감수하며 AI Agent에게 나를 설명하는 이유는 단 하나, 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묻고 답하지 않아도, 나의 맥락이 물 흐르듯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 내가 사용할 제품, 내가 있는 공간으로 알아서 옮겨간다면 어떨까요?
온전히 목적에 머무르는 경험
아이스브레이킹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목적에 닿기 위해 거쳐야 했던 과정일 뿐입니다. 매번 나를 설명하는 일과 조율하는 과정을 스킵하고 나의 목적만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면, 우리 일상 속에 남는 것은 더 이상 불필요한 반복이 아니라 순수한 경험 그 자체일 것입니다.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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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담아 전달하는 Migratable Agent
Skeep은 특정 에이전트 생태계나 물리적 장벽에 얽매이지 않고, 사용자의 맥락과 아이덴티티를 담아 주변 환경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Migratable Agent입니다. 이 경험은 낯선 환경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 증명하는 Skeep Passport*를 등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서로 다른 에이전트를 오가며 쌓인 나의 데이터는 이제 Skeep 안에서 마침내 온전한 하나의 '나'로 이어집니다.
경험의 본질만을 남기기 위해, Skeep it.
Skeep은 우리와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AI Agent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 곁의 다양한 환경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서비스와 제품, 공간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내죠. 그 사이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를 대신 전하고, 매번 반복하던 설명과 조율의 과정을 걷어냅니다. 반복되는 아이스 브레이킹이 사라진 자리에는 오직 경험의 본질만이 남습니다.
¹ Skip the Intro
주절주절 설명은 짧게 스킵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새로운 환경을 만날 때마다 반복하던 아이스 브레이킹. Skeep과 함께라면 스킵해도 괜찮습니다.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AI Agent들에게 Skeep이 대신 내가 누구인지, 지금 무슨 목적을 위해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이죠.
² Keep the Flow
지켜야 하는 나의 흐름은 킵
주변 환경이 바뀌고 기기가 달라져도, 나의 맥락은 결코 끊기지 않습니다. 어제의 취향과 방금 전의 대화, 지금 이 순간 내가 갖고 있는 작은 목적까지. 나의 연속적인 일상 속 ‘경험’은 경계를 넘어 온전하게 이어집니다. 그리고 자리를 떠나는 순간, 쉿 — Skeep이 환경에 전달한 나의 데이터는 그 어디에도 남지 않습니다.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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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세상의 주인공인 것처럼 Skeep it.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시 돌아와 잠들 때까지, 일일이 설명하고 지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의 맥락을 담은 패킷이 환경 사이를 끊임없이 건너뛰어 경험을 연결하니까요. 공항에 들어서면 수하물 카트가 준비되고, 택시 스크린은 보던 드라마를 이어 틀어주며, 낯선 공간에서는 협상을 통해 내게 딱 맞는 자리를 내어줍니다. Skeep과 함께라면 세상의 모든 서비스와 제품, 공간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유려한 일상 그 자체가 됩니다.
UX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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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기준
필요한 만큼만 나를 소개하고, 주변의 능력을 잠시 빌린 뒤 흔적 없이 떠나는 Skeep의 경험. 그 이면에는 사용자의 목적을 해석해 주변 환경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하고, 경험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정교한 시스템과 로직이 있습니다.
Skeep은 에이전트 경험의 결승선이 아닌 출발선을 제안합니다. 세상의 모든 에이전틱 서비스, 제품, 공간이 Skeep과 함께할 때 이 경험은 비로소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이제 사용자는 필요한 만큼만 시작할 수도, 삶 전체를 맡길 수도 있죠. 물론 파트너사에게도 이유는 충분합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자신만의 AI Agent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 없이, 간단히 Skeep하면 되니까요.